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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 검사가 도입됩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변화하면서 확진자수가 수배 이상 증가하였지만, 위중증 환자수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경증이거나 무증상인 환자들이 높아진 것인데요.
1월 26일 저녁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2,41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1월 29일부터 전국적으로 도입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는 예전부터 정확도가 낮아 검사를 금하고 있었는데요~😥
전국 오미크론 방역체제 도입 (PCR 검사 우선순위 부여)
설 연휴가 끝난 뒤 2월 3일 부터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2월 3일이 아닌 설명절 전인 1월 29일부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우선순위자만 PCR 검사가 가능해집니다.
고위험군 우선순위자를 알아보려면 다음 글을 참고해보세요. 🙂
미접종자의 경우 방역패스를 위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것 역시 다음 글에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PCR 검사 우선순위자 알아보기 (방역패스용 PCR 검사, 유효기간 변동)
만약 내가 신속항원검사(선별진료소에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 아닌 양성이 나왔다면, 다시 PCR 검사를 해야하는 이중검사 방식이 됩니다.
동네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1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즐겨찾기⭐ 해두시면 업데이트 된 자료를 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1월 17일 ~ 2월 6일 3주간 연장 + 설 특별 방역대책)
신속항원검사 정확도 신뢰성 낮은편..
전문가들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정확도가 50~60% 수준이라며 음성결과를 받더라도 2일 후에 추가 검사를 받는 등의 행동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우세화가 빨리 진행된 다음 4개 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는 이러한 "PCR 검사는 고위험군 우선순위자에 드는 경우만 받을 수 있고 누구나 받을 수 없다"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시행했는데요.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일부 시민들은 자가격리키트의 정확도가 높지 않아 결과의 신뢰도를 믿을 수가 없어 일상생활로 복귀를 해야하는지 여부가 확신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코로나19가 감염된 후에도 어느정도 잠복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 후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2일 뒤에 다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그나마 결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새로운 방역대응체계에 있어서, 재택치료 격리기간과 밀접접촉 후 자가격리 기간의 축소 내용입니다.
재택치료 격리기간, 밀접접촉 자가격리 기간 축소
확진자가 된 접종자는 다음과 같이 7일간 격리를 하면 되고,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 후 90일이 경과하였는데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그대로 10일 격리를 유지합니다.
확진자 재택치료 격리기간 | |
접종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90일, 3차 접종자 | 7일로 단축 |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사람 등 | 7일 + 3일 자율격리 |
밀접접촉 후 음성이 나온사람의 경우 접종완료자이면 수동감시에 들어가고 6~7일 뒤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미접종자나 1차 접종자, 2차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사람은 7일을 격리한 후 마지막 날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밀접접촉자 자가격리기간 | |
접종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90일, 3차 접종자 | 🔗수동감시 (격리해제, 6~7일차 PCR 검사진행) |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사람 등 | 7일 격리 (6~7일차 PCR 검사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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