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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발표한 브리핑에 따르면, 2021년 11월 17일 부터는 30세 미만의 사람들은 모더나 접종이 제한됩니다.
화이자 접종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7월부터 유럽 등 일부국가에서 30대 미만의 연령층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을 금지한 사례를 가지고 조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30대 미만 모더나 접종 금지한 국가: | 스웨덴, 핀란드, 독일, 프랑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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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모더나 접종 금지, 화이자 접종만 가능
이미 1차 접종을 모더나 백신으로 한 경우에도 2차는 화이자로 맞도록 당부했습니다.
교차접종이 가능해진다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화이자+모더나 교차접종에 대한 부분은 검토되지 않았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제안을 내놓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부작용도 우려가 되는데요.
두 백신은 모두 mRNA 백신으로서, 심근염, 심낭염 이상반응 신고가 발생되어 왔습니다만,
모더나의 경우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뭘 맞으면 좋을까? 두 백신의 차이점 및 부작용 비교(심근염, 심낭염)
<30대 미만 심근염, 심낭염 진단 사례>
백신 구분 | 30세 미만 심근염, 심낭염 의심 신고 횟수 | 신고사례 중 실제로 심근염, 심낭염으로 진단된 사례 |
화이자 | 1104만회 중 152건 => 10만명당 1.38건 | 10만건당 0.45건 |
모더나 | 287만회 중 37건 => 10만명당 1.29건 (1차: 155만회, 2차: 132만회) |
10만건당 0.49건 |
추가접종(부스터샷)은 모더나 백신 가능한가?
모더나는 부스터샷(3차)으로 접종할 경우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30대 미만의 사람들에게 모더나를 제한한 것과 다르게 부스터샷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추가접종(=부스터샷)으로는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 부스터샷으로 모더나를 사용할 경우에는 기본 백신의 절반 용량만 접종하기에 18세 이상인 경우에는 모더나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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