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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부터는 학생들이 새학기 등교를 하게 됩니다. 오늘 2월 16일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당국의 오미크론 대응 비상체계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관련 <학생 지원금> 신청 방법
현재 정부는 청소년의 방역패스 3월 도입을 1달 연기한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4월부터 청소년의 방역패스가 시행될 텐데요. 이와는 별개로 학교에는 새로운 방역체계가 시작됩니다. 앞서 오미크론 대응 비상체계라고 말씀드린바 있는데요.
선제검사로 감염자를 체크하기 위하여 학교 마다 자체 검사가 도입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교육부에서는 등교전 선제검사를 위하여 무료 자가검진키트 제공과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가 등교전 검사키트를 이용하여 1주일에 2번 검사를 해서 감염여부를 조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으니, 끝까지 확인해주시고,
👉자녀, 친구, 지인, 동료 분들께 보내주셔서 학교 방역내용을 공유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자가진단검사, 등교전 언제 검사해야하나
신속항원키트는 일주일에 2번 검사를 하는데요.
집, 가정내에서 일요일 저녁과 수요일 저녁에 검사를 하시고,
양성이 나온 경우 보건소/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음성 또는 양성이 나온 경우, 확진된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림]
👉<자가격리기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미접종자, 접종완료자, 재택치료동거인 (2월 9일 시행)
👉자가격리와 재택치료 방법 6단계 (+자가격리지원금과 재택치료지원금 차이점)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자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인 경우 위임장 다운로드 및 신청 방법 (+유급휴가비 지원 포함)
일주일 2회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해야 하는 날, 요일 | |
일요일 저녁 | |
수요일 저녁 |
의무적으로 하진 않고 자율적/자발적으로 검사를 하시면 되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특별히 검사에 관한 부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시도에 교직원만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설치하여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학생과 교직원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검사를 받아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 같은 확진자가 7만명대인 시기에는 더더욱 이 부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 pcr 검사결과 인터넷 조회 확인 방법 (pcr음성확인서, 백신패스)
자가검사키트 무료 제공 대상과 지원 개수는?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과 교직원에게는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검진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총 6,050만 개의 자가검진키트)
현재 확보된 자가검사키트는 2월 4째주~3월 5째주 분까지 확보한 상태이며,
3월 5주간 학생 1인당 9개씩 지원
교직원은 1인당 4개씩 지원 합니다.
자가검사키트 제공 대상 및 개수 | 2월 4째주 ~ 3월 5째주 분 |
학생 | 1인당 9개 |
교직원 | 1인당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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