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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출장 등 업무와 관련되어서 코로나19 PCR검사가 필요하거나,
식당, 카페, 콘서트 입장 등의 방역패스를 위한 선제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자가격리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한데요.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선제검사 PCR 검사 자가격리 필요한가 (업무, 출장, 방역패스를 위한 pcr검사 등)
1. 선제검사 뜻
2. 선제검사 방법
3. 검사 후 자가격리 여부
선제검사 뜻
선제란, 선수를 쳐서 상대편을 제압하는 것을 말합니다.
선제검사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검사를 하는 것이 아닌,
미리 감염을 막기 위해 공격적으로 "먼저" 검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선제검사로는 서울시에서 교직원, 학생 등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PCR 선제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카페, 노래방, 피시방(pc방), 학원, 음식점 등 종사자, 아르바이트, 기숙사, 실내체육시설, 공공기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복지시설) 등등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장소나, 휴가철 피서지 등에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였었는데요.
코로나에 감염의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혹시나 감염 위험이 높은 직종에 종사하거나 고위험진단 또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람들을 미리 검사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무증상자 등을 발견하여 무분별한 확산을 예방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에는 방역패스(=백신패스) 때문에라도 PCR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2년 방역패스 확인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
선제검사 방법
선제검사 비용: 현재는 무료
검사 장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검사 후 자가격리 여부:
확진자 밀접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나 코로나 의심 증상 발현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는 경우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의무적)
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선제검사를 하는 경우 의무적 자가격리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혹시 모르는 일이라는 것이 있으니, 지역 사회 감염 전파를 막기위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외출 및 접촉자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강력히 권고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지원금 신청 대상 방법 | 재택치료자 추가 지원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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