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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재연장 우세
접종완료자 사적모임 기준 제외 확대적용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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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족모임 거리두기 어떻게 되나요? 추석 사적모임 어떻게 되나요?
현재 우리나라는 9월 5일까지 거리두기가 왠만한 인구수 낮은 지역 빼고는 3,4단계로 연장된 상태입니다.
9월 5일전에는 재연장 여부에 대해 발표가 될텐데요.
아시다시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확진자 수 발생 여부에 따라 지역별로 기준치 이상(여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글의 중간에 있습니다.)
되면 정해지는 것인 부분이라서, 그 관점으로만 보면 평균 1500~2000명 사이를 넘나들고 있는 일별 확진자 추세를 보았을 때 재연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9월 3일날 발표예정인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 때는 거리두기가 그대로 적용되는지,
아니면 혹시 가족들끼리 모이는 것은 인원수를 좀 늘려줄 것인가 여부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9월 3일 발표전 내용>
9월 3일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발표 난 내용은 이 글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즐겨찾기⭐ 해주시면 좋구요.
추석을 보낼 여러 사람들, 주변 친구들, 지인들께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방역위원회에서 회의한 결과,
추석연휴 특별 방역대책과,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 의견을 모았는데요.
오는 9월 5일이 지나면 현재 거리두기를 한달 더 연장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확진자 기준으로 하는 사회적거리두기는 수도권의 경우 7월 12일 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고,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연달아 수백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여서 단계를 낮추기에는 무리가 많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장은 한달로 예상되고 있지만, 정확한 발표는 9월 3일 오전에 납니다.
또한 연장과 더불어, 4단계 지역에는 식당이나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 시간과 백신접종완료자들의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두기 조정안 & 추석 연휴 특별방역 대책 회의로 나온 의견>
- 4단계 지역 식당 및 카페에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 늘려야 한다.
- 현재 식당, 카페만 적용되는 백신접종완료자의 인센티브를 PC방이나 다른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야 한다.
- 추석 연휴가 포함된 전후 2주 동안은 가족모임 기준을 완화하는 방향도 고려해야 한다.
-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면회 등 가족모임을 일부 허용하는 방안
비수도권 거리두기 사적모임 인원제한, 직계가족 모임 총정리
추석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9월 17일 ~ 9월 23일
가정 내 가족 모임 허용 인원수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가족 간 모임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4명까지 허용되며, 여기에 접종완료자 4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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