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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5일 발표된 따끈한 내용입니다. 요즘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한국에 입국할 때 PCR 서류가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입국 전 음성확인서 요구중단
이전까지는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들은 입국 전 PCR, RAT 검사 후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였는데요. 이제 국내 도착(입국) 시간 기준으로 2022년 9월 3일 토요일 새벽 0시 부터 이 PCR 음성확인서 제출의무가 중단되었습니다.
지켜야 할 것들
1. 비행기가 탑승하시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 입니다.
2. 코로나19 유증상자 발견시 항공사 자체적으로 좌석을 조정하고 검역소에 사전 통보를 하는 등 선조치를 해야합니다.
3. 본인 및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시 현지에서 격리/치료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4. 해외입국자 대상 의무격리 전면 해제(2022년 6월 8일~), PCR 검사 의무
단,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의무는 유지됩니다. 들어오셔서 PCR 검사를 하셔야 한다는 의미이죠~
※추후 신종변이 등 국내외 상황이 변화가 있는 경우 조정될 수 있음
5. 큐코드 사용
이 검사결과는 큐코드 시스템에 등록하거나 관할 보건소에 통보됩니다.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인 큐코드(Q-CODE)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 )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큐코드(Q-CODE) 발급방법
무증상자 한국 입국 절차
1.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 보건소(위치조회) → 확진자인 경우 격리 → 6~7일차 신속항원검사(RAT) 권고
*장기체류외국인이란?
-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주한 공관원 신분증, 주한미군신분증 중 한가지 이상 소지한 사람
2. 단기체류외국인의 경우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 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의료기관(비용 자부담) → 확진자만 격리 → 6~7일차 RAT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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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한국 입국 절차
유증상자는 입국장 또는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PCR 검사를 합니다 → 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 자택 또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며, →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 각 대상자별 무증상자 절차에 따릅니다. 이 경우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는 완료한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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