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양성만 코로나 PCR 검사 가능해짐 (미접종자 1차접종자 2차접종자 후 유효기간이 만료된 사람들은 방역패스 하는 방법)

자가진단키트 양성 만 코로나 PCR 검사 가능해짐

PCR 검사 우선순위는 위중증이거나, 밀접접촉 하여 증상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도록 변화됩니다. 무증상자는 PCR 검사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동안 정확도가 낮아도 인정해주지 않았던 '자가진단키트'로 자가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 결과 양성이 나온 사람에 한해서 PCR 검사를 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입니다.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다음에 대해서도 지침이 만들어지고 있을 것 같긴 한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은, 그동안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 후 유효기간이 만료된 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방역패스를 할 수 있게 되는 걸까요?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아닌 별도 트랙, 다른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 21일 발표된 내용 업데이트)
새롭게 방역패스를 위해 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 발급은 어떻게 되는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방역패스용 PCR 검사,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로 변경 + 유효기간 24시간으로 단축됨. (+ 자가격리기간 7일로 단축까지 팩트 정리)

방역패스용 PCR 검사,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로 변경 + 유효기간 24시간으로 단축됨. (+ 자

 

PCR 검사량과 함께 동반증가하는 PCR 검사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전파력은 급증하기 때문에,
"그전에 PCR 검사 자원을 배분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무증상자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방안으로 변경된다 합니다.

정부가 이렇게 발표한 PCR 검사 우선순위화*는 위중증인 환자들은 유지하되 무증상자는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신속항원검사에 가짜음성(위음성)이 나올 경우에도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PCR검사 우선순위

• 고령층
• 감염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입소자
• 기저질환자
• 면역저하자
• 밀접접촉자 증상자(PCR 검사로 확인 후 양성이 나온 경우)

 

👉코로나 pcr 검사결과 인터넷 조회 확인 방법 (pcr음성확인서, 백신패스)

코로나 pcr 검사결과 인터넷 조회 확인 방법 (pcr음성확인서, 백신패스)

 

우선순위화는 그렇다 쳐도, 방역패스를 위해 PCR 검사를 받았던 사람들, 선제검사를 받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미접종자 음성확인제 등 방역패스를 위한 검사는?

금주에는 PCR 음성확인서 발급 아닌 다른 방식 (별도 트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다음주에 신속항원검사와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직 미접종자의 경우 증상유부에 관계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세부기준은 질병청에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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