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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 음원 스트리밍 업체 1위 스포티파이(Spotify)가 지난 2, 국내에 런칭되었습니다.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스포티파이는 보유곡 6천만개 이상, 이용자 3 2천만명 이상, 유료 가입자 1 4천만명 이상을 보유한 곳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른 빅데이터 연계 추천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국내 음원 시장에서 경쟁이 시작되는 걸까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시장조사업체에 의하면, 2020 9월 기준 세계 음원 실시간 재생 마켓에서 스포티파이의 점유율은 34%였습니다. 애플뮤직 21%, 아마존뮤직 15%, 유튜브 뮤직 5%

 

스포티파이 무료 이용 방법

스포티파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1개의 휴대폰에서 일주일간 무료로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데, 서비스를 더 이용하려면 결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요금제를 결제하면 3개월 무료체험이 진행되고, 그 이후 유료결제가 시작되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유저들에 한해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해당 이벤트는 6 30일에 종료된다고 하네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2가지 종류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개인, 프리미엄 듀오 이렇게 두개를 가지고 있어요.

프리미엄 개인

  • 모바일 기기 및 PC 이용
  • 맞춤 플레이리스트
  •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에서 듣기
  • 언제든 해지 가능
  • 3개월 무료체험 이후에는 매월 11,990원이 결제됩니다. (부가세 포함)

 

..비싸네요.~ 그렇다면 듀오도?

 

프리미엄 듀오

  • 프리미엄 계정 2개의 모바일기기 및 PC 이용

  • 나머지는 프리미엄 개인과 동일

  • 3개월 무료체험 이후에는 매월 17,985원이 결제되네요. (부가세 포함)


한명당 8992원이 되네요.



프리미엄 듀오는 같은 집에 사는 사람 2명을 위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주소가 같아야 되나봐요~

해외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은 기쁜 소식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국내 최대 음원 유통업체인 카카오M과의 계약이 되지 않아, 아이유 등의 음원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음원 스트리밍을 자주 들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유튜브로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듣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주구장창 듣는 타입이라 사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음질이 좋다는 소리가 많은데 그부분은 궁금하긴하네요~^^

 

우려스러운 점은 우리나라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나 음원 유통업체 등 콘텐츠 서비스를 제작하는 플랫폼이 해외 기업에 종속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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