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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18% 높아진 올해 설 차례상 비용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 같은 시기보다

최대 18% 이상 늘어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긴 장마, 태풍 피해 등에 이어

2021년 1월에는 강추위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시작되면서

 

물가가 인상된 탓입니다.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

올해 설에는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1월 29일 설 성수품 동향 - 농산물 (출처: 농수산식품공사)

 

한국물가정보는 전통시장 기준

24만 7백원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해 설은 20만 6천7백원으로

약 3만 5천원으로 16.4% 상승된 것입니다.

 

 

 

1월 29일 설 성수품 동향 - 수산물 (출처: 농수산식품공사)

 

대형마트 등에서 준비할 경우

34만 4천2백원으로

지난해 설에 비해

18% 이상인 약 5만 3천원이

더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러한 가격인상은 농산물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계란과 과일 역시 많이 비싸진 상태입니다.

 

또한 육류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오른 다음,

이후 유지되면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자료 참고 사항

농수산물의 특성산 생산된 곳,

품목 별 품질 및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품목의 등급은 상품 기준으로

매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5개년 평균은 설 전 21일간의

5개년 이동 평균값을 말합니다.

 

전년가격은 전년 같은 시기 가격입니다.

아래는 1월 29일의 주요 이슈 설 성수품 동향에 대한 것으로

시기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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