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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늘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국내유가동향 정보에 의하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3.3원 상승한
1L당 1450.5원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는 지난주 대비
3.2원이 오른 1250.8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휘발유 가격 지속 상승세 보합세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은 1500원대
전국서 서울 휘발유 최고가
특히 전국에서 서울은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주보다 3.7원이 상승하여
1리터당 1529.1원이고
전국 평균보다 78.6원이나 비싸졌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은 대구이며,
지난 주 보다 1.5원이 상승하여 1431.7원이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18.8원 낮은 것입니다.
주유소별 가격 상이
상표별로도 가격은 상이합니다.
가장 비싼 곳은
GS칼텍스로 1459.8원이었으며,
알뜰주유소가
1413.4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경유 또한
GS칼텍스가 1260.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212.8원으로 가장 저렴하였습니다.
1월 4째주 국제유가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은
이라크의 공급물량이 낮아진 점,
사우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난 점,
리비아의 대금지불 관련 분쟁으로
석유수출항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지된 점 등으로
거의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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