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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자판기는 성인인증 문제로 판매가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규제가 개선되면서 2020년 신분증 인식 및 생체인식 기술을 가진 자판기가 나왔습니다. 성인인증을 한 다음 신용카드나 간편결제 등으로 결제하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인 주류 술 자판기 판매 허용
지난해 12월 ‘주류의 양도 양수방법 상대방 및 기타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에 의해 주류 자자동판매기 설치가 허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사물인식 기능이 있는 자판기는 술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상품과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차 영역이 넓어지는 인공지능
최근에는 로봇이 치킨을 튀기거나,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미리 보여주는 스타일미러를 둔 미용실, 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편의점 등 로봇, 인공지능,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도입한 가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인 주류 자판기 설치방법
무인 주류 자판기는 이를 관리 가능한 음식점 안에만 설치하도록 합니다.
해당 자판기 설치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영업 신고 및 CCTV를 설치해야 합니다. CCTV는 미성년자의 술 구매 등의 부장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경과를 지켜보고 향후 주류 판매면허가 있는 소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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