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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일에 BTS 소속사인 하이브에 방문했습니다.
하이브 회사 건물 사진
인수위가 방문한 BTS 소속사 왜? 병역특례 관련일까
<간담회에 참여한 사람들>
- 사회복지문화분과 백현주, 김동원 전문위원, 손혜린 실무위원
- 방시혁 이사회 의장과 박지원 CERO 등
<하이브 방문 취지>
- 문화벤처산업 육성 방안
-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예술계 피해 현황 청취 등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들려주면 정책에 반영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 안위원장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선도할 수 있는 기업도 있지만 작은 사업자들도 잘될 수 있도록 정부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작은 사업자들이 노력하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기업도 경계하고 다양성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
- 방의장
지속 가능한 공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정부와 큰 기업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작은 기업들이 살아남아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공연의 정상화가 일상 회복의 상징'인 것 같다
- 안위원장
관심이 모아졌던 BTS 병역특례 문제는 이날 아예 언급되진 않았습니다.
BTS 병역특례 관련 '하이브 측의 의견 제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 병역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안 위원장은 "국회에 벌써 병역 특례법안과 개정안들이 발의돼 있다"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 국회와 함께 논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병역 특례와 관련하여 이른바 'BTS 병역특례법'은
2021년 11월 국회 국방위원회에 상정돼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가 계류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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