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단계가 조정됩니다. 2월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완화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은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여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유지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이외 지역 1.5단계로 완화, 5인 이상 모임 금지 계속 전국의 유흥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이번 조정방안의 핵심은 문을 닫게 하는 방역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으로 전환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해제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미용실, 이발소, 대형마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