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민 전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전북 정읍시에서 정읍에 거주하는 전 시민이라면, 1인당 20만원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북도내에서 전시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정읍시가 처음입니다. 고경윤 시의회 의장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일상 회복지원금이 단숨에 민생경제를 풍요롭게 만들진 못하겠지만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재난지원금 지급 이유 8월 4일 정읍시에서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고경윤 시의회 의장..